[BUSINESS HUMOR] 표류한 사람들

On a deserted island, the following people are stranded:
-Two Italian men and one Italian woman.
-Two French men and one French woman.
-Two German men and one German woman.
-Two Greek men and one Greek woman.
-Two Japanese men and one Japanese woman.
-Two American men and one American woman.
-One month later, the following things have occurred..
-One Italian man killed the other Italian man for the Italian woman.
-Two French men and the French woman are living happily together.
-Two German men have a strict weekly schedule of when they alternate with the German woman.
-The two Greek men are sleeping with each other and the Greek woman is cleaning and cooking for them.
-The Japanese men have faxed Tokyo and waiting for instructions.
-Two American men have committed suicide as the American woman kept on bitching about men.


외딴섬에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표류했다.
-이탈리아 남자 두 명과 이탈리아 여자 한 명
-프랑스 남자 두 명과 프랑스 여자 한 명
-독일 남자 두 명과 독일 여자 한 명
-그리스 남자 두 명과 그리스 여자 한 명
-일본 남자 두 명과 일본 여자 한 명
-미국 남자 두 명과 미국 여자 한 명

한 달이 지나자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
-이탈리아 남자는 다른 남자를 죽이고 이탈리아 여자를
차지했다.
-프랑스 두 남자와 한 여자는 함께 어울려서 잘 지내고 있다.
-독일 남자 두 명은 매주 스케줄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독일 여자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스 남자 둘은 잠자리를 함께하고 있고 그리스 여자는 그들을 위해 청소와 부엌일을 하고 있다.
-일본 남자 둘은 도쿄에 팩스를 보내고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남자 두 명은 미국 여자가 남자들을 헐뜯으면서 마냥 투덜거리자 자살했다.

■ deserted island 외딴섬
■ bitch [미속]불평하다




불경기 알뜰하게 술 마시는 법

1. 작은 계산은 재빨리: 여럿이 마시다 보면 차수가 이어지게 마련. 이때는 술값이 적게 나올 것 같은 차수를 겨냥해 계산한다.

2. 대표로 계산은 금물: 같이 내는 경우(n분의 1) 대표로 계산하고 나중에 받는 것은 매우 위험. 수금이 100% 되는 일은 거의 없으며 푼돈으로 받으면 대충 쓰게 마련.

3. 가급적 선배들과: 아직까지 술값은 선배들이 내는 전통이 남아 있다. 따라서 후배들이 먹자고 하면 선약이 있다든가, 보약을 먹고 있다든가 해서 핑계를 대고 선배를 따라다닌다.

4. 고깃집에선 냉면을 먼저: 고기를 구워 먹고 냉면까지 먹으면 계산서가 꽤 무거워진다. 냉면을 먼저 먹고 고기를 시키면 ‘냉면도 맛있고 고기도 아끼고’ 일석이조.

5. 버스나 지하철 다닐 때 집으로: 제일 맛있는 술은 뭐니 뭐니 해도 공짜 술. 그러나 술 얻어먹고 심야에 집에 가느라 2만~3만 원의 택시비를 날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

6. 얻어먹으면 빚: 친구가 두 번 사면 최소한 한 번은 사야 주당의 도덕성에 흠집이 나지 않는다. 따라서 누가 술을 사준다고 무조건 따라다닐 일이 아니다.


두뇌 이식
돈 많은 부자가 중병에 걸려 드러누웠다. “살아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뿐인데 그건 두뇌를 이식하는 겁니다. 그런데 실험 단계에 있는 이 수술은 비용이 여간 많이 드는 게 아닙니다.”
의사가 이렇게 말하자 환자는 “돈은 문제될 것 없어요. 두뇌는 구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셋이 있습니다. 하나는 대학교수의 것인데 값은 1억 원입니다.”
“돈은 걱정 말라니까요. 다음 것은 어떤 겁니까?”
“컴퓨터 과학자의 것인데 값은 3억 원입니다.”
“돈은 문제없어요. 그런 두뇌라면 내가 무척 총명한 사람이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또 하나는 어떤 겁니까?”
“그건 정부 관리의 두뇌랍니다. 값은 5억 원이나 되고요.”
“어째서 그렇게나 비싼 겁니까?” 환자가 물었다.
“그건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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