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신애가 뚱뚱한 소녀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 출연한 서신애는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 분)의 딸 복재인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서신애는 엄청난 식탐을 가진 캐릭터로 변신했으며 이에 맞게 피자와 초코빵 등을 마구잡이로 먹어치우는 연기를 선보였다. 서신애의 연기와 더불어 특수분장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서신애 대박이네," "분장했는데도 이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 저녁 9시55분에 방송된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