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최근 방송에서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녹화에 참여했던 배우 신성일이 게스트로 아내 엄앵란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얘기하자, 개그맨 정준하는 황신혜에게 "혼전임신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며 돌발 질문을 던졌다.
정준하의 돌발질문에도 불구하고 황신혜는 태연하게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며 혼전임신 사실을 스스럼없이 고백해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고 전해진다.
한편 황신혜의 고백을 담은 '토크클럽 배우들'은 내일 밤 11시15분 M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사진출처= 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