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굴리는 어프로치하기, 스탠스 좁히고 퍼팅 하듯이 가볍게

아쉽게 온 그린에 실패했더라도 어프로치만 잘하면 충분히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린 주변에서 무조건 한 가지 클럽으로만 마무리할 때가 있는데, 확률을 높이려면 상황에 맞는 어프로치를 구사해야 한다.

많은 프로들은 띄우는 것보다 굴리는 것이 확률이 높다고 얘기한다. 굴려야 하는 그린의 공간이 많고 오르막일 때는 더더욱 굴려주는 게 좋다.

이단 그린 위에 핀이 있을 때 가끔 60도 웨지로 공략하기도 하는데, 좁은 공간에 공을 떨어뜨리는 것 자체가 매우 까다롭고 짧으면 마운드를 넘기는 롱퍼팅이 남게 돼 매우 까다로워진다. 굴리는 어프로치를 알아두면 실전 코스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사진 이승재 기자 fotoleesj@hankyung.com┃장소 신안CC 파3 연습장 ┃의상 레노마스포츠┃협찬 www.ongr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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