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황제 관상 '명나라 제12대 황제와 판박이'


방송인 강호동의 관상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 녹화에 출연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강호동과 유재석의 관상을 비교했다.

조 교수는 “강호동은 황제의 관상”이라며 명나라 제12대 황제 가정제의 사진을 강호동의 사진과 함께 보여줬다. 명나라 황제의 모습은 강호동과 흡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촬영에서 조 교수는 2013년 유재석과 강호동의 활약상에 대해서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제 운명이었군” “그래서 국민MC?” “운명은 타고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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