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외모순위, 오연서가 꼴찌?…"외모 순위매기는 남자 나빠!"


오연서, 한선화, 윤세아 중 오연서가 '외모 꼴찌'로 등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배우 오연서가 "내가 우결 부인 외모 순위에서 꼴지한 걸 봤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우결' 남편들인 이준, 광희, 줄리엔 강은 아내들의 외모 순위를 매겼다. 이 때 이준 만이 자신의 아내 오연서를 1위로 꼽은 것이다.

이 결과에 오연서는 분노를 금치못했다. 함께 있던 윤세아와 한선화 역시 "외모로 순위를 정하는 남자들이 잘못된 것"이라며 오연서 편을 들어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오연서가 제일 예쁘다!", "다들 매력이 넘치는데 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이준과 5년 뒤에 진짜 결혼할 거에요"라고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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