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 일파만파…'강경대응할 것'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가 여자친구와의 사진 유포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용대 여자친구'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이용대 선수와 여자친구가 함께 여행을 가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수위가 높아 게재된 순간부터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이용대 선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맞다"고 밝히며 "하지만 사진 유포자에 대해선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용대 선수는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89년생으로 현재 학교에 재학중인 평범한 학생"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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