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해외이사, 국제택배, 자동차귀국이사 운송 서비스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대해운의 모든 서비스 누적 이용고객은 109만 5,311명(10월 31일 기준) 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운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던 데는 미국·캐나다 유학생의 해외이사운송 필수 상품인 ‘드림백’이 큰 역할을 했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서비스화한 국제택배 서비스로써 주로 소량화물을 해외로 이사하려는 어학연수, MBA, 교환교수, 유학생, 주재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해운 드림백의 미주 지역별 분류를 살펴보면 서부와 동부가 각각 40%, 37%의 비율을 차지하였고, 중부지역은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인 학생들의 분포와 많은 연관이 있는데 서부의 CA, 중부의 TX, IL, 동부의 NY, MA, NJ, FL, PA가 전체 한인 학생 중 5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림백 서비스는 38kg(80LBS)의 짐을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낼 때(LA기준) 12만 9천원에 가능하며 귀국 시 미국(LA기준)에서 한국으로 보낼 때는 $119에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일회용 박스가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3단 이민가방이 서비스 이용 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고객에게 실제 혜택을 돌려주는 차원에서 자동차귀국이사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해운의 자동차귀국이사 서비스는 $763의 파격적인 미국 내 최저금액으로 미국 전 지역에서 픽업이 가능하다.
현대해운은 한국 본사와 LA 미주본부, 캐나다 밴쿠버 지사, 필리핀 마닐라 지사의 긴밀한 업무소통으로 분실이나 파손의 위험성을 최소화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현대해운은 고객만족도 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통해 서비스 개발 및 품질개선에 노력한 결과 한국서비스대상을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했으며, 소비자가 직접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세계화에 따라 국제인구 이동이 빈번해지면서 어학연수, MBA, 교환교수, 유학생의 증가세가 꾸준히 지속됨에 따라 국제택배, 해외이사, 자동차귀국이사 운송시장 점유율 1위 현대해운의 호황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