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가구상과 밤의 여인

A foreign businessman who couldn’t speak English came to New York and met a young woman. She couldn’t speak the visitor’s language, but they managed to have a good time with dinner, dancing and a nightclub show. Toward the end of the evening, the young woman said something in English that them an didn’t understand. So she took a paper napkin and drew a picture of a bed on it. To this day, the man marvels about how smart New York women are. “Imagine, I only spent a few hours with her, and she figured out I was in the furniture business!”


영어를 모르는 외국 기업인이 뉴욕에서 젊은 여자와 어울렸다. 여자도 그 외국인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함께 식사하고 춤추고 쇼를 구경하면서 그런대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런 저녁 시간이 끝나갈 무렵 여자는 영어로 뭔가를 이야기했지만 그 남자는 알아듣지 못했다. 그러자 여자는 종이 냅킨을 꺼내 거기에 침대를 그려 보였다.

그 남자는 이날 이때까지도 뉴욕 여자들이 똑똑한 사실에 마냥 감탄하고 있다. “불과 몇 시간을 함께 지내지 않았는 데도 내가 가구상이라는 걸 알아차리더란 말이야!”



사오정의 시험

사오정이 시험을 봤다.
시험문제는 ‘코라는 단어가 들어간 속담을 쓰시오’였다.
그런데 사오정은 문제를 보는 즉시 별생각 없이 바로 답을 써냈다.

“소일코 외양간 고친다.”



국사 시간

어느 중학교 국사 시간.
선생님이 질문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대국가의 이름을 종종 상업적으로 이용하는데 어떤 사례가 있을까?”

아이들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자 선생님이 사례를 들었다.

“예를 들면, 신라제과·고려당·가야농장·고려제과 등등….

음,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그때 사오정이 번쩍 손을 들고 대답했다.

“선생님! 신라면요!”



박사보다 더 좋은 것

●박사보다 더 좋은 것은?

밥사!

●밥사보다 더 좋은 것은?

술사!

●술사보다 더 좋은 것은?

감사!

늘 감사하며 사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의미 아닐까.



동물들의 싸움

젖소와 황소가 싸웠다.
젖소가 밀리자 백기를 들며 한마디!!!

“나 젖소!”

이번에는 황소와 강아지가 싸웠다.
그런데 강아지가 이기면서 한마디!!!

“나 강아지(강하지)?”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