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임신 5개월째…'속도위반 숨긴 이유는?'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가 현재 임신 중인 사실을 밝혔다.

13일 박선주의 소속사 측은 “박선주가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며 “현재는 (박선주의) 나이를 고려해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박선주는 지난 6월 27일 요리연구가 강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당시 임신 사실을 접했으나 산모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가족은 물론 주변에도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주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도위반이었군요!”, “축하해요!”, “건강한 아기 출산하길 기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레오와 박선주는 지난해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1년여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 부부는 현재 런던에서 잠시 귀국해 한남동 신혼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 다시 영국으로 떠난다.

(사진 출처 = 박선주 트위터)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