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하, '그라운드 밖에선 나도 여자!'…귀여운 매력 뽐내


여자 축구 선수 전은하가 화제다.

전은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은 그라운드 위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어서 누리꾼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전은하는 머리를 여성스럽게 늘어뜨리고 예쁜 미모를 한껏 뽐냈다. 평소 그라운드 위에서는 '상투 머리'를 해 주목을 받았던 선수다.

또한 그라운드 위에서와 달리 상큼한 표정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평소에는 굉장히 여성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은하 선수는 U-20 여자 월드컵에서 4골을 넣으며 한국의 8강 진출을 가능케 만든 간판 공격수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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