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근육녀' 화성인 등장…'등근육, 추성훈 못지 않아'


화성인 '말근육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이하 '화성인')에서는 '역대 최고 몸매 종결 화성인'을 모아 순위를 매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말근육녀' 6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말근육녀는 "먹고 자는 시간조차 아깝다"며 각종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헬스, 웨이크보드, 등산 등 하루에 운동에만 투자하는 시간이 20시간이라고 밝혔다. 새벽 3시에도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먹는 양 또한 어마어마했다. 그는 "피자 2판까지 먹을 수 있다. 물 대신 콜라를 자주 마신다. 하루에 10병 마실 때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은 "등근육에 자신있다"며 격투기 선수 추성훈 못지 않은 등근육을 자랑해 더욱 화제가 됐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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