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소현이 트러블메이커 현아로 변신했다.
김소현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마보이'에서 '트러블메이커' 노래에 맞춰 파격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MBC '놀러와'에 출연해 보여줬던 뻣뻣한 '롤리폴리' 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춤 실력을 보여줬다.
김소현은 극중 가수를 꿈꾸는 엉뚱발랄한 여고생 장그림 역할을 맡아 인기 아이돌 태준(민후 분)의 열성적인 팬이자 특별한 비밀이 있는 아이린(선웅 분)의 룸메이트로 열연한다.
이번 작품에서 김소현은 그동안 선보였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성격으로 깜짝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은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출연, 스크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