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여자의 고백

Four old ladies are sitting playing bridge. The first lady says, “You know, I have known you all a long time and there is something I must get off my chest. I am a kleptomaniac. But, don’t worry, I have never stolen from you.” The second lady says, “Well, since we are having true confessions here, I must get something off my chest too. I am a nymphomaniac. But don’t worry, I have not hit on your husbands. They don’t interest me.” “Well,” says the third lady. “I too must confess something. I am a lesbian. But don’t worry, I will not hit on you. We have been friends too long for me to ruin our friendship.” The fourth lady stands up, says, “I have a confession to make also. I am an uncontrollable gossip, and I have some phone calls to make!”



브리지 판을 벌이고 있는 네 여인.

“있잖아요, 우리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는데, 나 한 가지 털어놓아야 할 게 있어요. 난 도벽이 있어요. 하지만 걱정 말아요, 당신들 물건은 훔치지 않았으니까.”

한 여자가 이렇게 말하자 다른 여자도 털어놓았다.

“이거 정말 이실직고하는 자리니, 나도 고백해야겠네요. 난 음란증에 걸린 여자라고요. 하지만 걱정 말아요, 당신들 남편은 건드리지 않았으니. 그 남자들 별 매력이 없잖아요.”

세 번째 여자가 입을 열었다.

“나도 고백할 게 있어요. 난 레즈비언이거든요. 하지만 걱정할 것 없어요. 당신들한테는 덤벼들지 않을 거니까요.”

이때 네 번째 여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말했다.

“나도 이실직고해야겠군. 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수다쟁이여서 가만있을 수가 없네요. 가서 전화를 걸어줘야겠어요!”



■ kleptomaniac 도벽이 있는 사람

■ get off one’s chest 마음의 짐을 덜다

■ nymphomaniac 색정증에 걸린 여자

■ lesbian 레즈비언(동성애하는 여자)

■ gossip 남의 일을 수군거리는 사람



신부님과 스님

신부님과 스님이 만나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신부님이 스님을 놀리려고 말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좀 드셔 보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하는 말.

“신부님 결혼 피로연에서 먹기로 하지요.”



전투 준비

어느 날 한 소년은 군인들이 얼굴에 물감을 칠하는 장면을 텔레비전에서 보고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저 사람들은 지금 뭣하고 있어요?”

아버지가 당연하다는 듯이 대꾸했다.

“얘야, 군인들은 지금 전투 준비를 하고 있는 거란다.”

다음 날 아침, 소년은 화장을 하고 있는 어머니를 보고 곧장 아버지에게 달려가 말했다.

“아빠! 불행한 일이 벌어질 거예요. 엄마가 지금 전투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앗~ 나의 실수!

나는 개인택시 운전사다. 얼마 전 밤 잠실에서 술에 취한 손님을 태우고 성남으로 가는데 손님은 차에 타자마자 계속해 코를 푸는 것이었다. 한참을 참고 있던 내가 말했다.

“손님 이제 그만 푸시죠.”

그러자 손님은 코 푸는 것을 중단했다.

손님이 내린 후 휴지를 치우려고 보니 그 자리에 만 원짜리가 18장이나 있었다.

“어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30만 원도 넘었을 텐데….”



장수 비결

어느 기자가 취재차 장수마을에 갔더니 105세 어르신이 있었다. 그의 장수를 기념하는 생신 파티에서 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까 오래 살지!”

“장수하시니까 좋은 점이 무엇이던가요?”

“나를 욕하는 놈이 없어! 다 죽어서.”

“그럼 불편하신 건 있나요?”

“으~응, 나한테 외상을 주는 놈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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