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서재혁 결혼, 의사 예비신부와 4월 웨딩마치


록밴드 부활의 서재혁이 결혼한다.

30일 스튜디오 원규는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다음달 28일 3시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과 함께 웨딩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서재혁의 예비신부는 서울 성모병원 내과 의사로, 두 사람은 9년 3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두 사람은 웨딩화보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서재혁은 부활의 베이시스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KBS2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 출처 = 스튜디오 원규)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