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의 확 달라진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 글로벌 미녀 특집에서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의 인기출연진인 자밀라, 비앙카, 에바, 크리스티나, 사유리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2년만에 방송에 출연한 자밀라의 모습이 화제였다. 자밀라는 2년전과는 너무 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급격히 노화된 모습이었다.
자밀라는 "지난 2년간 두바이에 있었다. 한국에 돌아와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밀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자밀라가 아니다", "두바이에서 무슨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밀라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오빠 미워' 라는 디지털 앨범도 출시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