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100평 숙소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달 27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는 2012년 ‘걸그룹 서열별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서열 1위로 불리는 소녀시대의 숙소가 공개됐다. 소녀시대의 숙소는 약 100평에 거실만 30평에 달하는 초호화 시설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숙소는 보증금 1억에 월세만 400~600만 원에 달하며, 매매가는 적게는 8~9억에서 수십 억까지 나간다고 말했다.
소녀시대가 호화 숙소에서 생활하는 이유는 소속사까지 5분 거리로 가깝고 보안이 잘 돼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것이 최고 인기 걸그룹의 위엄”, “넘사벽 소녀시대 숙소도 넘사벽이네”, "이 정도 대우는 해줘야지, 다른 그룹도 아니고 소녀시대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방송 캡쳐)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