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천당 입시


Heaven is beginning to fill up, so St. Peter decides to ask each person a question about the bible before they can enter. Three men stand waiting to get into heaven. “How many wise men were there?” St. Peter asks the first man. “Three.” He answers, and the trumpets sound, the gates open, and the first man enters. “How long did the Flood last?” St. Peter asks the second man. “Forty days and forty nights.” He answers, and trumpets sound, the gates open and the second man enters. Seeing how easily the first two answered the questions, St. Peter thinks of a much more difficult question for the third man. “What was the first thing Eve said to Adam in the Garden?” The man thinks and thinks, but can’t come up with an answer. “That’s a hard one,” he finally says. And the trumpets blew, the gates open, the last man enters heaven.


천당이 넘쳐나기 시작하자 베드로는 천당에 오는 사람들에게 성경과 관련된 질문을 해서 맞아들이기로 했다. 천당 어귀에 세 사람이 기다리고 서 있다.

“동방 박사는 몇 사람이었지?” 한 사람에게 물었다.
“셋이었습니다.”

그 대답과 함께 나팔 소리가 나면서 문이 열려 그는 안으로 들어갔다. 다음 사람에게는

“대홍수는 얼마 동안 계속되었지?”라고 물었다.
“40주야요.”

그러자 나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면서 그 사람이 안으로 들어갔다. 쉽게 대답하는 걸 본 베드로는 남은 한 사람에게는 어려운 질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에덴동산에서 이브가 아담에게 한 첫마디는?”
그는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만 답이 생각나지 않아 “거, 만만치 않군”이라고 했다.

그러자 나팔 소리가 울리면서 문이 열려 그가 들어가게 했다.




■ the wise men [성경]동방 박사
■ the Flood [성경]노아의 홍수
■ hard 두 가지 뜻이 있다. ‘어렵다’와 ‘딱딱하다(만만하지 않다)’는 뜻이 있다.



>> 두 여자

저녁 모임에 간 두 여자 친구가 취해서 집에 오는 길이었다.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가까이에 있는 묘지를 발견하고 거기서 일을 봤다. 한 여자는 소변을 본 후 팬티를 벗어 뒤처리를 했지만 다른 여자는 좀 비싼 속옷을 입고 있어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묘지 앞 화환에 걸려 있던 커다란 리본을 뜯어내 일을 마무리했다.

이튿날. 첫 번째 여자의 남편이 다른 여자의 남편에게 전화했다.

“이 놈의 여자들 파티에 못 가게 해야겠어요. 아니 글쎄 우리 마누라는 어제 팬티를 벗어버리고 왔지 뭡니까!”

그러자 다른 여자의 남편이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마누라는 엉덩이에 카드를 끼워 가지고 왔지 뭐요. 그것도 ‘결코 당신을 잊지 못할 겁니다. 소방서원 일동’이라고 적힌 것을 말이에요.”



싸구려 남편

길동이는 아내를 위해 향수를 한 병 선물하려고 백화점에 들렀다.

직원이 10만 원짜리 향수 한 병을 보여줬다.

“비싸네요.” 그러자 점원은 5만 원짜리 작은 병을 갖고 왔다. 길동이는 “그래도 조금 비싼 데요”라고 불평했다.

슬슬 짜증이 난 직원은 2만 원짜리 아주 조그만 향수병을 가져왔다.

“제 말은요, 정말 싸구려를 보여 달라고요.”

그러자 직원은 길동이에게 거울을 건네줬다.





세균들의 반상회

한 여자의 몸에 세균 세 마리가 살고 있었다.

겨드랑이 세균, 가슴 세균, 거시기 세균….

어느 날 세균들이 모여 반상회를 열었다.

겨드랑이 세균 왈.

“난 정말 암내 때문에 못살겠어. 이사를 가든지 해야지.”

그러자 이에 질세라 가슴 세균이 말했다.

“흥! 호강하는군. 난 매일 젖비린내 때문에 환장할 지경이야.”

이때 묵묵히 앉아있던 거시기 세균 왈.

“난 더 힘들어. 매일 밤 이놈 저놈 웬 대머리들이 침 뱉고 튄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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