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송이 장미 드레스, 강렬한 붉은 매력 '화려해~'


1,700송이 장미로 만든 드레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장미 드레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여인이 1,700개가 넘는 빨간 장미 드레스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붉게 물들인 모습이다.

이 드레스는 영국의 유통 업체인 아스다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촉망 받는 유명 플로리스트인 조 매시에게 의뢰해 제작한 것이다. 23살의 꽃 예술가인 매시는 1,725 송이의 붉은 장미로 장미 드레스를 만들었는데 이 의상이 완성되기까지 총 170시간이 걸렸다는 게 작가의 설명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하고 아름답다", "이런 드레스는 여자들의 로망", "가격은 얼마일까?", "저렇게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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