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이 완벽한 연기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주다영은 MBC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성숙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극중 주다영은 도도하고 지적이며 단아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악녀로 변신해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였다.
주다영은 하인주 역을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연습과 공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에서는 4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생마늘을 씹어 먹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등 인주의 아픔과 심리적 갈등을 표정과 연기로 섬세하게 잘 표현해 극의 흐름과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드라마 방영 후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주다영 연기력'이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네티즌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MBC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영된다.
(사진 출처 - MBC '신들의 만찬' 방송 캡처)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