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3년만에 건강한 딸 출산


배우 신애(31)가 3년만에 엄마가 됐다.

신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애는 지난 1월 28일 새벽 체중 4kg의 딸을 출산해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신애는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제왕절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애는 지난해 5~6월 남편과 떠난 미국 여행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으며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경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결혼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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