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조인성 둘이 친해? 타블로의 선물 인증샷 화제


타블로가 조인성에게 받은 초를 인증해 화제다.

타블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배우 조인성 씨가 제 작업실 분위기를 살려주는 초를 선물해줬어요" 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느낌 있는 음악 좀 나오겠죠?" 라며 조인성의 센스에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초 선물 인증샷 속에는 은은한 초가 타고 있다. 겉 포장 상자는 꽤 고급 스러운 느낌이 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어떻게 친한거지",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해 자신의 솔로데뷔앨범 '열꽃'으로 미국 MTV IGGY가 선정한 데뷔앨범 5위에 꼽히기는 쾌거를 이뤘으며 2NE1, 빅뱅을 비롯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함께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YG패밀리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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