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5개월째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현영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현영씨가 4세 연상의 A씨(39)와 진지한 만남을 약 5개월째 이어오고 있다" 며 현영의 열애사실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얘기겠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 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대로 된 양가 인사 조차 하지 않은 상황" 이라고 결혼설에 대해선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처음 만나 8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약 5개월 가량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의 열애 상대자인 A씨는 외국계 금융회사 임원 근무 중이며 훤칠한 키에 훈남형 외모의 소유자라고 한다.
한편 현영은 현재 케이블 채널 XTM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와 Y-star '식신원정대'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중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