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 출신의 가수 장재인이 시즌 3 TOP2 버스커버스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최근 올레뮤직과의 인터뷰에서 장재인은 '슈스케3' 참가자 중 함께 공연을 하고 싶은 멤버로 버스커버스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몇 번 마주쳤는데 같은 고향사람끼리 친해질 것 같은 느낌이 온다"며 "키치한 음악적 느낌이 잘 맞을 것 같다. 꼭 한번 같이 밥을 먹자"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어 투개월의 멤버 김예림에게는 "너무 매력적이고 예뻐서 친해지고 싶다"고 애정을 전했다.
장재인은 7일 올레뮤직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음악방송 '겨울엔, 놀러올래'의 DJ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