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의 비공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원효는 최근 결혼한 아내 개그우먼 심진화에 대해 "술에 취해서 한 뽀뽀를 기억못하더라"라고 다소 황당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김원효는 "술에 취한 심진화를 집 앞에 데려다주면서 분위기 좋게 뽀뽀를 했는데 다음 날 심진화가 전혀 기억을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며칠 뒤 꽃을 주면서 '오늘부터 1일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그제야 진화가 웃으면서 좋다고 했다"고 전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정규 2집 'Be my baby(비 마이 베이비)'로 컴백한 원더걸스가 출연해 그동안의 외지 생활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원효는 최근 결혼한 아내 개그우먼 심진화에 대해 "술에 취해서 한 뽀뽀를 기억못하더라"라고 다소 황당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김원효는 "술에 취한 심진화를 집 앞에 데려다주면서 분위기 좋게 뽀뽀를 했는데 다음 날 심진화가 전혀 기억을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며칠 뒤 꽃을 주면서 '오늘부터 1일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그제야 진화가 웃으면서 좋다고 했다"고 전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정규 2집 'Be my baby(비 마이 베이비)'로 컴백한 원더걸스가 출연해 그동안의 외지 생활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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