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시청률 1위 고수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드라마 1위의 자리를 고수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 5회는 시청률 18.3%를 기록해 지난 4회 시청률 19.1% 대비 0.8% 소폭 하락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 5회에서는 채윤(장혁 분)은 집현전 학자들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윤필이 납치되는 모습을 목격하고 채윤은 윤필을 납치한 사람들을 찾으려 추리를 거듭하던 중 주자소에서는 불이 났고 채윤은 주자소에 있는 궁녀 소이(신세경 분)을 구한 동시에 범인이 누구인지 취조했다.

하지만 이러한 채윤의 모습을 본 무휼은 채윤이 똘복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고 놀라워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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