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 BOOK] ‘절대 수익 상품’특화…꾸준한 수익 ‘중시’

세이프에셋투자자문

세이프에셋투자자문은 2010년 2월 설립돼 ‘절대 수익 상품’에 특화된 자문사로 자리매김했다. 일반적인 운용사나 자문사들과 달리 시장의 방향에 크게 연동되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누적시켜 가는 운용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그 덕분에 설립 당시 55억 원이었던 일임 자산은 1년 만인 지난 2월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세이프에셋투자자문의 상품은 크게 자산관리형과 금융공학형으로 나눌 수 있다. 자산관리형은 주식 부문과 파생상품 부문으로 운용된다. 주식형 상품은 헤지 펀드 운용 스타일인 포지션 테이킹(롱·숏 포지션을 동시 보유해 양방향 ‘플러스알파’ 성과 추구)과 페어트레이딩(동일 산업 내 두 종목을 각각 매수·매도해 변동성 통제와 안정 수익 달성) 운용 기법을 병행하며 하락 국면에서는 주식 비중을 제로로 운용, 절대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파생상품형은 선물 시스템 운용 기법을 도입해 변동성 확대 위험을 줄이고 옵션 투자 전략(콜·풋 레이쇼 전략,버터플라이 매수·매도,콘돌 전략 등)을 이용, 옵션을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 성격을 바꿔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금융공학형 상품은 시장 중립적인 파생상품 운용 전략으로 매월 꾸준한 수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송권표·김성기 공동대표는 “절대 수익률 추구 자산관리는 펀드 불신에 따른 대량 환매와 불안정한 금융 환경 속에서 자금 운용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투자자들이 원하는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말했다.

회사 개요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7-24 한신인터밸리24빌딩 동관 8층
대표전화: (02)2183-3730
설립일: 2010년 2월
홈페이지: www.safeasset.co.kr
자본금: 2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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