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두 보험 사기꾼

Three retired guys sat on a bench in Palm Beach.

“How do you get here?” the first asked. “I had a textile factory and did pretty well for a long time. Then competition from down south got fierce.

One day my water pipes burst and ruined all my machinery.

I retired and came here on the insurance money. How about you?”

The first guy replied, “I had a box company and was doing well.

Then the price of materials shot up, and I nearly went broke--until a fire destroyed my whole plant. Luckily I was insured, and I moved down here.”

He turned to the third man. “And what brought you here?”

“My clothing factory did okay, but when Asian manufacturers started underselling me, I thought I would go bankrupt. Then a hurricane flattened the building.
I got the insurance and came here.”

The other two asked, “How do you make a hurricane?”

은퇴한 세 사내가 팜비치의 벤치에서 어울렸다.

“난 직물공장을 잘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중남미 지역과의 아주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수도관이 터져서 기계가 온통 엉망이 돼버렸어요.

그래서 은퇴해 보험금을 받아가지고 이리로 온 겁니다. 당신은요?”

첫 번째 사내에게 물었다. “난 상자 공장을 잘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자재 값이 폭등하는 바람에 파산할 뻔했는데 화재로 공장이 폭삭 망했어요.

다행히 보험에 들어 있었기에 이리로 와서 지내게 된 겁니다.”

그는 세 번째 사내에게 물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돼서 왔어요?”

“내가 운영하는 의류 공장이 성업 중이었는데 아시아 업자들이 덤핑을 하는 바람에 파산하는 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허리케인이 공장을 휩쓸어 버렸어요. 그래서 보험금을 받아가지고 이리로 왔죠.”

그러자 다른 두 사내가 물었다. “허리케인은 어떻게 조작하는 거죠?”


● Palm Beach :미국 플로리다의 해변 휴양지 / competition get fierce :경쟁이 치열해지다 / shoot up :(가격이)폭등하다 / undersell :(남)보다 싼값에 팔다


▶ 부부의 거짓말

한 중년 부부가 밤늦도록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번개가 쳤다

순간 갑자기 방 안이 환해지면서 무엇인가를 본 아내가 깜짝 놀라 남편에게 물었다.

“그게 뭐예요?”

남편은 길쭉한 가지를 들고 서 있었다.

아내는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불능인 주제에 가지로 20년 동안 나를 속였군요! 너무해요~”

그말을 들은 남편이 오히려 더 화를 냈다.

“속인 것은 당신도 마찬가지잖아!”

아내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남편에게 물었다

“도대체 내가 뭘 속였다는 거죠?”

남편은 손에든 가지를 아내의 눈앞에 들이대며 말했다

“당신은 내 아이를 5명이나 낳았잖아.”

▶ 아들과 딸

1.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2. 딸만 둘이면? 은메달
3.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4. 아들 둘이면? 목메달

▶ 아들의 성장 과정

1.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2.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3.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 아들 구분법

1. 낳으면 1촌
2. 대학 가면 4촌
3. 군대 다녀오면 8촌
4. 장가가면 사돈의 8촌
5. 애를 낳으면 동포
6. 이민 가면 해외 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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