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청계 돔 빌리지 타운' 분양


서울에서 30분 거리의 친환경 도시인 경기도 양평에 (주)금강산업과 진흥이 건축하는 '양평 청계 돔 빌리지타운'이 분양을 시작했다.

양평은 서울과의 근접성과 입지가 뛰어나 강남·송파·분당권, 그리고 강북으로는 동대문·성북·중랑·광진구 등지에서 최근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청계 돔 빌리지타운은 양평군 청계리 384의 1 총 5600㎡의 면적에 필지당 최소 397~992㎡(구120~300평)로 지어진다.

3월 중 샘플 하우스가 건축될 예정이다. 주변 관리 지역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3.3㎡당 약 65만~70만 원대, 주택용지는 3.3㎡당 100만 원 선이 넘지만 청계 돔 빌리지타운은 지주가 직접 분양하기 때문에 3.3㎡당당 42만 원선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중앙선 복선전철 국수역에서 용문역까지 연장 개통됨으로써 일일 생활권이 되어 지속적으로 이 지역의 지가가 오르고 있으며 원주까지 연장 공사를 하고 있다.

또 향후 양평~여주 간 중부 내륙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충청·경상·전라권으로 직통하는 사통팔달의 전국 교통망을 갖게 된다.

한편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는 기숙사형 양서자립형 사립고가 있어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031)775-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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