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 DTI규제에도 상승세, 서초동 집값 가장 많이 올라

지난해 9월 정부가 수도권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 후 내림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 값이 다시 예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기간 서울 강남 지역은 규제와 상관없이 재건축을 중심으로 가격 오름세를 보인 데 비해 강북은 반등세가 상대적으로 약해 두 지역간 가격 격차는 훨씬 더 벌어졌다.GS건설은 서초구 서초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서초아트자이’의 일부 물량을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서초아트자이는 지하 4층, 지상 25층의 4개동으로 △181.10㎡(54평형) 56가구 △207.49㎡(62평형) 104가구 △336.71㎡(101평형) 4가구 등 총 164가구 규모다. 특히 양면 개방형 신평면 구조를 채택해 통풍ㆍ채광이 뛰어나고,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됐다.서초아트자이는 특화된 설계와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여 차별화된 고급주상복합으로 80%에 달하는 전용면적을 확보하였으며 직사각형 양면개방형으로 환기와 통풍을 개선했다. 또한 거실, 주방, 각방에서 외부조망이 가능해 개방감이 탁월하다. 22층 높이의 스카이브릿지에는 170평 규모의 휘트니스 & 게스트룸 등 자이안센터가 있어 런닝머신을 달리며 강남시내와 관악산조망이 가능하다.무엇보다 서초아트자이는 주거지역, 중심업무지구, 문화예술공간이 공존하는 강남의 복합상권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우면산 공원과 예술의전당, 방배 서리풀공원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서초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2, 3호선 교대역, 서초역과 남부터미널역이 걸어서 10분대 거리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근 7만여가구의 아파트 단지와 트라움하우스 등 최고급 빌라촌, 법원ㆍ검찰청, 삼성타운, 롯데타운 등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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