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미분양 혜택 마감!! “청라 우미린” 뜨겁다!

우미건설의 린 스트라우스가 분양중이다. 2009년 뜨겁게 달구었던 청라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2010년도에도 분위기가 이어질지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린 스트라우스는 청라의 일반 아파트보다 층고가 20cm 높아 개방감이 좋고 고급마감재 시공 및 다양한 커뮤니티로 인해 실수요자들 대부분 계약이 예상되고 있어 높은 계약률이 예상된다고 분양관계자가 전했다.실질적으로 청라지구에서 민간업체가 공급하는 마지막 물량으로 오는 2010년 2월 11일로 종결될 양도세 5년간 한시적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분양가는 3.3㎡당 1,100∼1,250만원 선으로 지난 11월 3.3㎡당 1356만원에 분양한 청라 푸르지오(A8블록) 및 같은 날 분양한 포스코 더샵(A28블록)의 1360만원과 비교해 약120만원 정도 저렴하다. '린 스트라우스'는 지하 1층∼지상 41층 아파트 4개동 및 지하 2층∼지상 42층 규모의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1,040세대 중 아파트를 우선적으로 분양 중이며, 전용면적 ▲101㎡ 283가구 ▲125㎡ 229가구 ▲138㎡ 78가구 등 총 590가구로 구성됐다.분양관계자는 "린 스트라우스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로서 상한제 적용 전 청라지구 내 아파트가 3.3㎡당 1370만원 대에 분양된 점을 감안할 때 경제자유구역 내 상한제가 폐지될 경우 분양가 상승으로 인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린 스트라우스'는 신개념 복합단지 방식의 아파트로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가 단지 내 별도로 시공되어 건축물별 관리 시스템이 도입되어 일반아파트와 관리비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시공으로 공동관리비가 절감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 금융기관, 병의원, 대형마트,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One-Stop 생활이 가능해 실용성과 편리함이 더해진 아파트다.복합단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률이 약 76%에 달해 청라지구 내 아파트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전 가구의 천정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20cm 가량 높은 2.5m로 설계해 실내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약 90%의 세대가 100m가 넘는 조망거리를 확보하고 있어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했고,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판매시설 제외)하는 것은 물론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을 품고 있다. 일반 벽식구조와 달리 실내벽체의 자유로운 이동과 제거가 가능한 무량판구조를 적용,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하기 용이하다. '린 스트라우스'는 기존의 평범한 게스트하우스 수준을 넘어 전망이 가장 좋은 최상층에 입주민 공용 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를 선보인다. 스카이라운지는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로 연출될 계획이다. 또 3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있다.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단지 내 상가 및 중심상업시설의 이용이 편리하고 '캐널웨이'가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심상업지구는 주변 상업지구와 달리 대형상업부지로 계획돼 있어 백화점, 할인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의 입점이 예상된다."며 "따라서 린 스트라우스 입주자들은 생활편의시설을 누구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기존 신도시에서처럼 청라지구 역시 중심상업지와의 인접여부가 집값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공사 중인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청라지구간 직선화사업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구간이 완공되면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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