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플로맥스, 도로교통표지판용 마이크로프리즘 반사지 ‘글로디안’ 보급

마이크로프리즘 반사소재 대리점 모집 중
세계적 수준의 자체 기술력과 단가 경쟁력이 강점

현재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무수히 많은 업체가 반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마이크로프리즘 반사 제품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는 안전복, 도로교통안전 시장 전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3M과 Avery, Reflexite, 일본의 Nikkalite와 한국의 (주)리플로맥스(대표 김현대 www.reflomax.com)뿐이다.

이처럼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마이크로프리즘 반사 제품 제조 업체인 (주)리플로맥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신소재 개발에 힘쓴 끝에 최근 경쟁사가 진입하지 않은 ‘광고 시장’에 마이크로프리즘 반사 소재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6년 초부터 시작한 이 광고시장에서 (주)리플로맥스는 도로교통표지판용 마이트로프리즘 반사지를 개발하여 ‘Glodian(글로디안)’ 이라는 브랜드로 국내와 전 세계에 공급해와 현재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반사 제품의 특성상 부가되는 광고 소재로서의 장점과 더불어 신소재에 갈급했던 광고 시장의 반응은 (주)리플로맥스의 예상대로 적중했으며, 유럽과 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광고 시장에서의 수요는 현재 점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리플로맥스는 지난 4년간 광고 소재로 국내시장보다는 국외시장을 더 중점적으로 공략해 왔다.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국내 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고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내 굴지의 업체들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마이크로프리즘 반사광고소재 대리점 설립은 국내 광고소재 시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리점 신청을 원하는 경우 리플로맥스 홈페이지(www.reflomax.com)에서 질의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메일(sena@reflomax.com)로 발송하면 된다.

이와 함께 (주)리플로맥스는 지난해 기술적으로 한 단계 더 높은 ‘도로교통표지판’용 마이크로프리즘 반사 시트 개발을 세계에서 4번째로 성공했다.
도로교통표지판용 마이크로프리즘 반사 시트의 경우 이미 몇 차례 수출을 마친 상태이며, 이달부터는 국내 시장에도 정식으로 출시했다.
현재까지는 순수 국내 기술에 기반을 두고 생산한 마이크로프리즘 ‘도로교통표지판'용 반사 시트가 없어 불필요한 외화 낭비를 초래하곤 했다. 이러한 이유로 (주)리플로맥스 제품의 국내 시장 출시는 단순히 회사적 차원의 성공을 넘어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보장과 국익 창출이라는 한 차원 높은 의미를 갖는다.

김현대 대표는 “도로교통표지판용 마이크로프리즘 반사 시트의 개발은 국내 시장 내 해당 제품의 활성화에 영향력을 미칠 중요한 요인으로 국내 교통안전 분야 종사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획기적인 이 성과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고 나아가 국가적 차원의 지원도 고려돼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국내 도로교통표지판의 100% 국산화 및 한국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국가적 수준으로 적극 홍보 한다면 여전히 인프라 구축 시장의 규모가 무궁무진한 개발도상국가들을 통해 국익 창출 및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주)리플로맥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자체 기술력이 가장 강점이다.
안전복용 반사 테이프와 관련 유럽 및 미주 규격에 준하는 제품 개발에 성공해 기술적으로 한 단계 위인 도로교통표지판 마이크로프리즘 반사 시트 개발에 성공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자체 기술력이 (주)리플로맥스 마케팅의 가장 기분적인 요소이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006년에는 경쟁사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아 공식적으로 협력 파트너가 됐고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고품질의 제품과 단가 경쟁력 또한 (주)리플로맥스의 강점이다. 독과점 형태의 기존 선두 업체들에 의해 형성된 가격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지만, (주)리플로맥스는 세계 여러 규격(EN471, ANSI/ISEA, ASTM D 4956, EN13356 등)에 준하는 제품을 훌륭한 단가 경쟁력과 함께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 반사 시장이라고 하면 흔히 안전복, 도로교통, 패션 등의 시장을 말하는데 (주)리플로맥스는 ‘반사 광고 시장’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냈다. 이렇게 기존 반사 시장 및 새로운 반사 시장의 전 영역의 제품을 보유하며, 고객들로 하여금 당사에서 필요한 모든 제품군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One Stop Buying 시스템’을 제공 한다는 것도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로 꼽을 수 있다.


이밖에도 (주)리플로맥스는 인도, 러시아, 필리핀, 멕시코, 콜롬비아 등 세계 주요 국가에 Reflomax Agent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과 생산 라인을 보유한 리플로맥스의 강점이 다양하고 새로운 광고 및 도로교통안전용 신소재 개발과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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