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들썩 ‘땅밑경제’ 왜?

도시화가 앞서 진행된 선진국들은 도시계획 및 주변 여건을 고려한 종합적인 마스터 플랜에 따라 지하공간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활용가치를 높이고 있다.국내서도 무용지물로 버려져 있던 지하 공간을 문화·생활 공간이나 각종 지하철·지하도로 등의 기반 시설로 재탄생시키자는 아이디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대규모 ‘지하 개발’로 들썩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땅 밑을 들여다봤다.취재= 이홍표·이진원 기자 / 양충모 객원기자사진= 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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