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핵 ‘트위터 비즈니스’

‘트위터(Twitter)’ 열풍이 한국에 상륙했다.지난 5월 말 김연아 선수가 쓰기 시작해 처음 화제가 된 후 불과 몇 달 만에 사용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트위터에 열광하는 인구는 이미 세계적으로 2000만 명에 육박한다.트위터는 ‘140자 잡담’이라는 세간의 혹평을 잠재우고 뉴 트렌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성급한 전문가들은 “앞으로 세계는 트위터를 중심으로 돌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과연 트위터 열풍의 비밀은 무엇일까. 앞으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기업 활동, 미디어 환경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취재=장승규·송창섭·우종국 기자전문가 기고=추현우 굿글 블로그 운영자/이중대 에델만코리아 이사사진=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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