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비켜’ 뉴비즈니스 뜬다

언제까지 불황 탓만 하고 있을 텐가. 불황은 역사적으로 수십 번 반복돼 왔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계속될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란 말대로 발상의 전환으로 심각한 불황 속에서도 오히려 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경기 침체기의 소비 패턴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굳게 닫힌 지갑을 열었다는 것이다. 똑똑한 소비자들은 돈을 대충 쓰는 법이 없다.글=이진원·송창섭·우종국·김선명 기자사진=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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