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 남자들의 여자

A man was invited to play at his friend’s course and during the round he felt the call of nature. He went behind a big tree believing that he was unobserved. However, on a parallel fairway, three lady members were playing. As they passed they were surprised to observe just a huge private part of a man’s anatomy protruding from around the tree. “He’s certainly not my husband,” said the first lady. “I’m glad he’s not mine either,” said the second lady. “Well, none of the guys here have things as great as that,” said the youngest one. 친구의 골프장에 초대돼 플레이하던 사내가 소변이 마려워졌다. 아무도 보지 않겠거니 생각하고 큰 나무 뒤로 갔다. 그런데 옆 페어웨이에선 세 여자 회원이 플레이하고 있었다. 근처를 지나가던 여자들은 나무 뒤편에서 불쑥 나온 남자의 거창한 물건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분명코 우리 남편은 아니군”이라고 한 여자가 말했다. “우리 남편도 아니라서 다행이네”라고 다른 여자가 말했다. 그러자 제일 젊은 여자가 말했다. “여기 회원들 중엔 저렇게 거창한 물건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call of nature: 대소변이 마려움 / anatomy: 인체 / private part: 음부 / protrude: 돌출하다▶가장 맛있는 집 어느 도시 골목에 식당이 셋 있었다.한 식당이 간판을 내걸었다. ‘국내에서 제일 맛있는 집’. 또 다른 식당이 그것을 보고 간판을 내걸었다.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집’.그런데 세 번째 집이 고객들이 제일 많았다. 그 집 간판은 이랬다. ‘이 골목에서 제일 맛있는 집’. ▶만져 보는 까닭엄마를 따라서 시장에 간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엄만 왜 물건 사기 전에 자꾸 만져 보는 거야?”“그건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란다. 잘 살펴본 후 만져 보지 않고 무턱대고 사면 나쁜 물건을 살지도 모르거든.”그러자 꼬마가 손뼉을 치며 말했다.“이제 알았다, 옆집 형이 누나를 살 생각인가 봐. 자꾸만 누나를 만지거든.”▶커닝의 증거 어느 학교 시험에서 똑같은 좋은 점수의 시험지가 두 개 나왔다.그러나 채점관은 쉽게 커닝한 사람의 시험지를 찾아낼 수 있었다.맨 마지막 문항의 답안지에 한 사람은 (모르겠습니다)라고 썼다. 그런데 다른 똑같은 점수의 시험지에는 (나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써 있었기 때문이었다. ▶과일 가게 주인의 복수 한 과일 가게에서 여자가 참외를 고르며 말했다. “조놈은 얼마고 또 조놈은 얼마예요?”그러자 과일 가게 주인이 답변했다.“조년은 500원이고, 또 조년은 600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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