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소원

A woman was out golfing one day when she hit her ball into the woods. She went to look for it and found a frog in a trap. The frog said to her, “If you release me from this trap, I’ll grant you three wishes.” She freed the frog and it said, “Thank you. Now there is a condition to your wishes. Whatever you wish for, your husband will get ten times more!” She said it would be okay. For her first wish, she wanted to be the most beautiful woman in the world. The frog warned her, “Do you realize that this wish will also make your husband the 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that women will flock to?” The woman replied, “That would be okay because I will be the most beautiful woman.” So, she has become the most beautiful woman in the world. For her second wish, she wanted to be the richest woman in the world. The frog said, “That will make your husband the richest man in the world.” The woman said, “That will be okay because what is mine is his and what is his is mine.” So, she’s the richest woman in the world. The frog then inquired about her third wish, and she answered, “I’d like a mild heart attack.”어느 날 골프장에 나간 여자가 공을 숲으로 쳐 보냈다. 공을 찾아 들어간 여자는 덫에 걸린 개구리를 발견했다. “내가 여기서 빠져나가게 해주면 소원 세 가지를 들어줄 거야”라고 개구리는 말하는 것이었다. 여자는 개구리를 풀어줬다. “고마워. 그런데 소원을 들어주는 데는 한 가지 조건이 있어. 그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건 남편은 그보다 열 배나 더 받게 될 거야!” 여자는 좋다고 했다. 첫째 소원은 세계 제일의 미인이 되는 것. 개구리는 남편이 세계 제일의 미남이 되어 뭇 여자들의 동경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점을 경고했다. 여자는 자기가 세계 최고의 미인이 될 거니까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최고의 미인이 됐다. 두 번째 소원은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여자가 되는 것. 개구리는 그러면 남편은 가장 돈 많은 남자가 된다는 점을 일깨워 줬다. 여자는 “내 게 그 사람 거고 그 사람 게 내 거니 괜찮아요”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가장 돈이 많은 여자가 됐다. 다음으로 세 번째 소원을 묻자 여자는 살짝 심장마비가 와주면 좋겠다고 했다. ●grant wish: 소원을 들어주다 / flock: 떼 지어 몰려들다▶여대생 기숙사 어떤 대학의 여자 기숙사는 매주 일요일 오전 참회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도 여느 때처럼 예배가 끝나자 사감 선생님이 말했다. “지난 1주일 동안 마음속에 담아 놓은 고민이 있으면 말하세요. 남자관계 등 무엇이든 고백하고 성수를 바르고 참회하면 다 용서받을 수 있을 겁니다.”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한 여대생이 손끝만 살짝 성수에 담그며 말했다. “저는 남자의 그것에 손끝만 살짝 댔거든요.”이어 다른 여대생이 성수에 손을 담갔다. “저는 그것을 꽉 잡아봤거든요.”그때 갑자기 뒷줄에 섰던 한 여대생이 갑자기 새치기를 하고 나섰다. 그리고 앞자리의 여학생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쟤가 손을 담갔던 물에 저는 도저히 입을 담글 수가 없어요.”▶방수 담배나이 지긋한 할머니 두 분이 공원 벤치에 앉아 아들이 사준 양담배(Camel)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가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한 할머니가 지갑에서 콘돔을 꺼내더니 막힌 곳을 뚫고는 양담배를 싸서 피우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이른바 방수 담배. 다른 할머니가 그 방수막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콘돔이라는 것이었다. 할머니도 그걸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약국으로 달려갔다.할머니가 콘돔을 달라고 하자 약간 의아하게 생각한 약사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어떤 사이즈로 드릴까요?”그러자 할머니가 주머니에 있는 양담배를 꺼내 포장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하는 말씀. “글씨… 낙타한테 맞는 걸로 줘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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