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 상황을 보면 재테크를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길이 보이지 않는다.본전이라도 건지면 다행이라는 푸념이 절로 나온다.‘쉬는 것도 투자’라는 말도 와 닿는다. 하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다.공황에서도 돈을 버는 기업이 있고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투자자는 있게 마련이다.빈볼이 난무하는 가운데에서도 적시타를 칠 수 있는 기회는 늘 열려 있는 것이다.취재=변형주·김재창·이홍표 기자전문가 기고=김학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 함영진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실장· 이영진 닥터아파트 이사·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 재테크 팀장사진=서범세·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