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맞는 '신나는 밥벌이'

“우리들의 목표는 끝끝내 밥벌이가 아니다. 이걸 잊지 말고 또다시 각자 핸드폰을 차고 거리로 나가서 꾸역꾸역 밥을 벌자. 무슨 도리 있겠는가. 아무 도리 없다.”(김훈 ‘밥벌이의 지겨움’ 중) 인생사가 결국 밥벌이의 연속이라면, 이왕 하는 거 재미나게 신바람 나게 하는 게 낫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까지 많이 번다면 그게 바로 즐거운 밥벌이. 다음 달이면 2008년도 절반을 채운다. 더 늦기 전에 내 인생 다시 한 번 설계해 보는 건 어떨까. 스트레스 날리고 즐겁게 밥벌이하는 법이 여기에 있다.취재= 박수진·변형주·우종국 기자전문가 기고=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장박수진 기자 sjpark@kbizweek.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