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바닥이 30도 상태에서 30초

Forearm Side Raise

견갑골을 안정감 있도록 하며, 전거근(가슴의 외측 벽을 덮고 있으며 팔을 드는 데 주된 역할을 하는 근육)과 복부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스윙에서 팔과 몸이 하는 역할은 다르다. 양팔은 위아래로 움직이며 몸은 양쪽으로 회전을 담당한다. 그 위아래와 양쪽이 같이 움직일 때 클럽은 사선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골프가 전신운동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신체의 어느 부분도 느슨하게 하지 않고 스윙의 꼬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진1과 같이 백스윙에서 왼팔이 너무 가슴에 밀착돼 스윙의 플레인에 영향을 미친다면 사진2와 같이 왼팔을 가슴에서 떨어뜨리며 완만한 백스윙의 플레인을 만들어야 한다. 너무 왼팔로만 백스윙을 리드하려 하지 말고 상체와 오른팔을 같이 이용하도록 하자.동작 따라하기: 아래의 동작은 견갑골을 안정감 있도록 하며, 전거근과 복부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바닥에 팔꿈치를 대고 한쪽 옆으로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누워, 몸이 바닥과 30도를 이루도록 몸을 일으켜 팔꿈치로 지탱하고 30초 정도 버틴다. 이때 다른 한 손은 허벅지에 바르게 내리고, 보조자는 위쪽을 향하고 있는 골반을 지그시 눌러 강도를 조절해 버티는 힘을 단련한다. 이때 버티는 어깨와 견갑골, 복부의 수축을 느끼며 몸을 바르게 펴주는 것이 포인트.양쪽을 번갈아 가며 2회씩 실시하며, 골반을 누르는 힘과 버티는 시간을 적절하게 두어 세트를 구성한다. 어깨의 버티는 힘이 약한 경우에는 보조자 없이 혼자 실시하면서 시작 하도록 하고, 보조자는 무리하게 누르면 척추의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장소: Tee Golf Studio트레이너: 정현주(신지애 프로 전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