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입맛에 ‘ 쏙 ’…메신저‘ No .1’

독창적인 1인 미디어서비스로 국내 인터넷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싸이월드는 인맥 기반의 가상사회, 신뢰기반의 정보공유를 컨셉으로, 보다 풍요롭고 건강한 공유와 소통을 가능케하는 인터넷 서비스이다.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와 달리 멀티미디어를 기반으로 소셜네트워킹과 블로그가 결합된 형태의 싸이월드 서비스는 운영자가 텍스트는 물론, 그림이나 아이콘, 사진 등을 손쉽게 올릴 수 있으며, 인터넷 미디어의 가장 큰 특징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2005년 12월 현재 1,600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싸이월드의 이러한 성장에는 서비스 속성이 밑받침되어 있다. 하나의 ‘미니홈피’에 방문한 사람들은 각자가 남긴 답글을 클릭하는 방식으로 서로의 ‘미니홈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구조화 되어 있으며,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는 운영자끼리는 싸이월드의 독창적인 ‘인맥관리’ 시스템을 통해 ‘1촌 맺기’로 연결되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친분관계를 쌓아 나갈 수 있다. 여기에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2003년 9월 메신저서비스인 ‘네이트온’과의 연계를 시작한 데 이어, 휴대폰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로 전송하는 것은 물론, 방명록, 게시판, 폰사진폴더, 사진폰전송 등 대부분의 미니홈피 기능을 유무선상에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싸이월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변화하는 네티즌들의 요구에 맞춘 발빠른 대응전략을 구사하며 진화된 1인미디어서비스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이러한 싸이월드의 힘은 싸이월드와 연계기능을 강화한 메신저 네이트온이 지난 3월 MSN 메신저를 누르고 한국시장내 1위에 등극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메신저 상에서 원클릭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싸이월드 1촌을 메신저 버디로 바로 초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싸이월드 주고객인 2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 다양한 감성적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인터넷 이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 수용하는 동시에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혁신적 서비스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항상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싸이월드는 지난 5월 공익적 사회참여활동의 허브 ‘사이좋은 세상’을 오픈, 1,600만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함께 온라인을 통한 자발적이고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 문화를 새롭게 선도해 나가고 있다.또한 싸이월드는 전세계적인 1인미디어 트렌드와 싸이월드의 앞선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지역과 미국, 유럽 등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다.이미 지난 6월 중국 싸이월드가 13억 중국인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2월에는 일본 현지법인을 통해 일본열도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미국 역시 12월 중으로 클로즈베타서비스를 시작, 올 상반기 중으로 공식서비스 오픈을 예정하고 있으며 유럽과 동남아지역에 대한 서비스 오픈도 올 상반기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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