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최고 시설‘원더풀’

롯데백화점은 1979년 창립 이래 26년 동안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와 국내 최대ㆍ최고의 시설 및 차별화된 상품구색 등 ‘언제나 고객과 함께’(Always With You)라는 경영이념에 충실한 고객만족경영과 윤리경영을 실시해 오고 있다.전국 22개 점포를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은 2005년 3월 옛 한빛은행 건물에 강북 최고의 명품관인 에비뉴엘, 롯데시네마 영화관, 레스토랑, 뷰티숍 등 복합 문화ㆍ쇼핑 공간을 오픈했으며, 2년에 걸쳐 1,000억원을 들여 본점을 리뉴얼해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영플라자, 호텔을 합쳐 최고의 복합 쇼핑ㆍ문화 공간인 롯데타운을 완성시켰다.이와 함께 인터넷 쇼핑몰 연계, 교외형 쇼핑몰, 프렌차이즈 사업, 시네마 사업 등 다양한 유통채널 확대로 복합 쇼핑ㆍ문화 공간으로서 기업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또한 ‘신VOC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상담실(방문, 전화, 우편 등) 및 인터넷으로 접수된 고객 불편 및 불만사항에 대해 SMS로 매장 책임자에게 신속하게 연락해 답변해주고 있다. 백화점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터넷 고객 의견 및 고객 소리 엽서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문화센터도 자랑할 만한 수준이다. 영화 시사회ㆍ인기 가수 콘서트ㆍ각종 문화공연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ㆍ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이벤트 등을 개최해 풍요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본점에도 문화센터를 오픈해 직장인 강좌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롯데백화점 본점은 최고급 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에서부터 동네 점포의 정감이 넘치는 응대까지 장점만을 모아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류 열풍에 따라 백화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직원 중 외국어회화 능통자를 선발해 통역, 쇼핑정보, 세금환급 및 매장 가이드 역할을 하는 ‘플로어 가이드’(Floor Guide제도)를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롯데백화점은 고객서비스뿐만 아니라 친환경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기업의 공익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통업계 1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매출증대 등 기업의 주요 가치 기준인 ‘이익 극대화’도 중요하지만 사회 공익적 차원의 친환경경영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환경재단에 연간 매출액의 1만분의 1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롯데백화점은 유통업계 최대 규모인 전담 사무국과 환경가치경영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국내 최대 유통회사로 우뚝 선 롯데백화점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고객들의 생활 깊숙이 다가갈 계획이다. 한국 최고의 유통기업이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만족경영, 윤리경영, 환경가치경영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으로서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가치를 창조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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