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대우증권 /노근창 한국투자증권 / 김성인 한누리증권 / 김창권 대우증권

김성훈 대우증권(통신서비스ㆍ초고속인터넷)경쟁력 : 1998년 하나로텔레콤 공채 1기로 입사해 조직의 급팽창 과정에서 영업팀, 유통망 관리, IT, 신규사업개발팀, 중장기전략, 기획팀 등을 거치며 통신사업 전반을 단기간에 경험한 게 강점. 그 결과 통신업체에 대한 좀더 현실감 있는 분석과 판단이 가능했다고 봄. 특히 통신 미래산업의 총아라 할 수 있는 IPTV사업에 대해서는 하나로텔레콤 재직 당시 심층적으로 연구한 경험이 있음.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기자 선후배가 많아 통신업계 안팎의 뉴스에 대해 정통하다고 자신함.업종전망: 통신서비스업종은 2006년에 바닥을 기록하고 2007년부터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봄. 따라서 성장성 하락이 지속될 올 하반기에는 업종의 상승에너지가 발산되기보다 축적되는 시기가 될 듯. 하나로텔레콤과 데이콤의 일전과 이에 따르는 구조조정에 대한 전망이 하반기 통신업종의 하이라이트. KT와 SK텔레콤의 미래 사업전략 역시 미래 통신업종의 밑그림이 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대목.추천종목: ▷데이콤: 광랜 영업호조, 파워콤 소매업 진출, 부채규모 급감, 후발사업자간 M&A 이슈 등 주가상승의 재료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2005년 하반기 기대주. ▷LG텔레콤: 실적기대주. 양방향 번호이동성에도 불구,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 가입자당 매출은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약력 : 1972년생. 91년 경기 안양고 졸업. 95년 서울대 신문학과 졸업. 98년 동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졸업. 2001년 하나로텔레콤 대리. 2004년 동부증권 선임연구원. 2004년 대우증권 연구위원노근창 한국투자증권(통신장비ㆍ단말기)경쟁력 : 매월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휴대전화업체들의 출하량 동향, 내수시장과 세계시장 분석을 통해 월간 단위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휴대전화 부품업체들에 대한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다양한 의견 제공. 전세계 휴대전화업체들의 분기별, 월별 출하량 동향과 지역별 시장점유율 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휴대전화산업의 핵심기술이 되는 통신네트워크산업에 대한 오랜 리서치를 통해 장기적인 기술변화의 방향성 제시.업종전망: 휴대전화업종은 3분기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출하량이 증가할 예정인데다 단가인하 압력도 완만해져 대부분 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단기적으로는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수익률 저하 가능성 있음. 올 4분기부터 삼성전자의 출하량이 감소하고 2006년 상반기의 월드컵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 다시 시장수익률을 하회할 수도 있음. 단기적으로는 비중 확대, 장기적으로는 중립 전략을 제시.추천종목: ▷파워로직스: PCM과 SM의 거래선 다원화와 카메라모듈 사업부문의 정상화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예상. 순이익의 30%를 주주 배당하는 고배당주. ▷피앤텔: 3분기 이후 삼성전자 휴대전화 출하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전체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도 매력적. ▷한국트로닉스: 휴대전화 디스플레이와 LCD-TV 보드 매출 급신장 기대. 높은 배당 수익 예상.김성인 한누리증권(가전ㆍ전기전자ㆍ전선 & LCDㆍ디스플레이)경쟁력 :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기술기획, 반도체 마케팅, TFT-LCD 마케팅 경력. 반도체 마케팅, TFT-LCD 마케팅 업무 수행한 결과 테크(Tech)산업의 미래전략과 분석력이 탁월. 휴대전화업체, PC업체와 접촉하며 다양한 마케팅 경험 쌓았음. 기술 및 업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분석. 주평균 4~5회 수준의 지속적인 기업탐방을 통해 업체 동향을 파악. 주가 반등시점을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 보유.업종전망: ▷가전: LCD모니터와 LCD-TV용 패널가격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LCD모니터 및 LCD-TV 세트 가격의 하락세는 지속될 것.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백색가전은 TV의 경우처럼 서로 상이한 방식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LCD: LCD 패널가격 상승세. LCD 패널가격 상승세는 오는 8월까지 지속될 전망. LCD-TV와 LCD모니터 수요급증이 성장 동력원. TFT-LCD 패널산업은 올 2분기부터 회복세로 전환. 7월 현재 선순환의 초입단계.추천종목: ▷신성델타테크: LG전자의 프리미엄급 제품인 트롬세탁기와 휘센에어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외형성장이 예상. 최근 시작한 휴대전화용 윈도우 사업도 호조, 수익성도 향상 전망. ▷ 한솔LCD: 대형 BLU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 ▷네패스: FPD용 구동 IC의 범핑. 패키징과 신규 사업이 기대.약력 : 1963년생. 89년 서울대 산업공학과 졸업. 동대학원 졸업. 91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근무. 2000년 동원증권 리서치센터 근무. 2003년 한누리투자증권 조사팀 애널리스트김창권 대우증권(엔터테인먼트ㆍ미디어ㆍ광고&인터넷)경쟁력 : ‘생활의 발견과 열린 마음’이라는 원칙을 갖고 쉽게 접근, 쉽게 전달하려 함. 생활에서 발견되는 작은 변화가 기업실적과 주가에 큰 변수로 부각. 부동산중개업소 앞에 보이던 장기판이 한게임의 고스톱으로 변했고 이것이 오늘날의 NHN을 만듦. 이 같은 노력으로 2001년 이라는 영화산업 리포트를 최초로 시장에 소개. 2002년에는 네오위즈, 2003년에는 플레너스를, 2005년에는 IHQ라는 뜬 종목의 리포트를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였음.업종전망: ▷인터넷: 전체 인터넷 이용자의 주당 이용시간이 정체되고 이용자 규모 증가 속도가 둔화. 새로운 조류를 선점하는 기업만 수익성 개선 가능할 듯. 온라인광고부문은 배너광고에서 검색광고로, 전자상거래부문은 B2C 쇼핑몰에서 C2C 마켓플레이스로 시장주도권 이전. 온라인게임부문은 MMORPG → 웹보드게임 이어 캐주얼게임(중형게임)이 주력 장르로 부상. ▷엔터테인먼트: 하반기에 주목할 업종으로 추천. 인프라를 가진 매체보다 창작능력이 있는 콘텐츠기업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역으로 부상할 전망.추천종목: ▷NHN(035420):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개선과 주가상승 흐름이 예상. 검색광고 페이지뷰가 지난 4월에 최고치 경신. 게임부문은 캐주얼 골프게임 ‘당신은 골프왕’, MMORPG 아크로드의 상용화 계획 중. 계절성수기에 진입한 배너광고와 전자상거래부문 성장폭 확대될 것.약력 : 1968년생. 87년 부산 중앙고 졸업. 93년 동국대 경영학과 졸업. 95년 동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99년 교보증권 인터넷ㆍ엔터테인먼트 담당 애널리스트. 2005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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