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 진면목 …‘믿고 맡기세요’

‘시장이 어려워도 우리는 걱정 없다.’어느 분야나 경기에 따라 울고 웃기를 반복하지만, 특히 분양시장은 경기의 영향을 가장 민감하게 받는 분야로 첫손 꼽힌다. 더구나 상가분양시장은 아파트와 달리 소비시장 트렌드를 직접 반영하기 마련이어서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더욱 상황이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그런 점에서 알이석세스는 남다른 장점을 가진 회사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바로 시장이 어려운 위기의 순간에 더 집중력을 발휘해 성공을 일궈내곤 하기 때문이다. 구기회 대표는 “알이석세스는 패기 있고 도전적인 분양대행사”라고 소개하며 “시장환경이 어려울 때 빛을 발휘하는 끼가 넘치는 분양대행사”라고 밝혔다.경기 침체 상황에서 분양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은 바로 조직력과 마케팅 전략. 구대표는 “경기 상승국면에서는 분양전략도 쉽게 구사할 수 있으나 침체 상황에서는 분양도 쉽지 않아 전략을 다양화하기가 어렵다”면서 “분양에서 가장 중요한 강한 조직력과 마케팅 파워를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도 뚫어냈다”고 설명했다.알이석세스의 불황기 극복 전략은 ‘찾아가는 서비스’로 요약된다. 투자자를 기다리기보다 철저한 상권분석과 잠재수요자 분석을 통해 실수요자를 찾아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광고나 홍보전략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분양기법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구사, 불황기를 돌파하는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또 시행사의 개발 컨셉에 맞게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시행사가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수행, 투자자에게 최고의 수익률(투자수익+임대소득)을 실현, 희망적인 포토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알이석세스의 CEO 구기회 대표도 업계에선 ‘보증수표’로 통한다. 분양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분양사업이 시작되는 순간 치밀한 조직관리와 실적관리에 돌입한다는 평이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분양현장을 누비며 조기분양 완료에 대한 집념을 불태우는 승부사 스타일은 파트너사에도 정평이 나 있다.그동안 알이석세스가 성공시킨 분양현장 가운데 서울 서초레몬, 선릉풍림아이원, 가락동 우정에쉐르 등은 초기에 분양률 100%를 달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초레몬의 경우 10평형대 미만 원룸형 오피스빌딩으로 사업성에 대한 우려가 적잖았지만 예상을 깨고 초기에 분양을 완료시켰다. 특히 10ㆍ29대책으로 침체를 거듭하던 시기에 일군 실적이라 의미가 더 컸다.주상복합건물인 선릉풍림아이원도 마찬가지다. 초미니 원룸과 저층 상가를 분양하면서 최소 투자비용으로 강남에 투자,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주변상권이 권리금만 억대인 반면, 선릉역세권의 입지에 빌트인 등의 호조건이 분양성공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또 주상복합아파트인 가락동 우정에쉐르 역시 분양가의 35%까지 무이자 융자 혜택을 주는 등의 마케팅 전략으로 분양에 성공했다.구대표는 “분양시장 환경은 어느 분야보다 빠르게 변화한다”면서 “기존의 분양전략만을 구사해서는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늘 새로운 분양시스템을 개발해 최고의 분양실적을 발휘하는 회사, 시행사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능력을 인정받는 회사, 그리고 투자자들이 다시 믿고 찾는 회사로 성장해 가는 것이 구대표가 그리는 알이석세스의 현재 청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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