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해 더’… 글로벌경영 시동

1946년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설립된 대한생명은 2002년 12월 한화그룹의 새 가족으로 출발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 국민 속의 기업’으로 제2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전국 7개 지원단, 84개 지점 1,000여개 영업소 등 영업인프라를 기반으로 3만여 FP와 6,500여 임직원이 한마음이 돼 회사 발전에 힘쓴 가운데 2004년 10월 현재 총자산 35조5,000억원, 연간 수입보험료 9조4,000억원으로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로서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아울러 급변하는 금융경쟁 환경을 극복하고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보험영업, 자산운용, 상품개발, 리스크 관리, 인재개발 등 모든 부문에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입각한 선진경영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특히 다이렉트 마케팅을 공략하기 위한 ‘TCM사업부’, 기업연금시장에 대비한 ‘법인3사업부’ 등을 만들어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대한생명은 세계적 종합금융 서비스 회사로의 비전을 실현하고, 미래 수익기반 강화를 위해 중국시장 등 성장잠재력이 큰 아시아 및 해외 유망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3년 9월 중국 베이징에 주재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경영에 나서고 있다.대한생명은 2003년 6월부터 ‘고객을 위해 더!’라는 ‘…more!’ 캠페인을 실시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more!’ 코드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이를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고객감동을 선사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선호도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대한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사회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기업’의 역할을 활발히 펼치기 위해 2004년 9월 ‘사랑모아봉사단’을 창단하고 전국 각 지점과 본사 부서를 중심으로 100개의 봉사팀을 결성, 운영하고 있다.보험영업 목표와 비전으로 ‘생산성 및 효율 업계 1위 도약’을 설정한 대한생명은 2005회계연도까지 총자산규모 45조원, 지급여력비율 200% 이상을 달성해 대한민국 대표 생명보험사 및 세계적 종합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2005년은 대한생명이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기 위한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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