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쇼핑문화’ 전파에 앞장

LG홈쇼핑은 국내 최초의 TV홈쇼핑 회사로 홈쇼핑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1995년 개국방송을 시작한 이래 통신판매시장 기반과 소비자들의 인식이 미약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송과 유통이 결합된 최첨단 쇼핑 형태를 제공하며 시장변화와 홈쇼핑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LG홈쇼핑은 케이블TV를 통해 24시간 상품을 판매하는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LG이숍(www.lgeshop.com), 국내 최대 발행부수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카탈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홈쇼핑사업을 펼치고 있다.매출규모에서는 홈쇼핑 매체에서 명실공히 국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의 QVC, HSN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1년에는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03년에는 유례없는 불황 속에서도 1조6,300억원의 매출로 선두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LG홈쇼핑은 고객들이 믿고 구입할 만한 최상의 품질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상품 선정단계에서부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선정된 상품의 품질을 직접 테스트하고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품질관리요원을 30여명이나 두고 3단계 품질테스트를 하는 등 QA(Quality Assuarance) 업무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또한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배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상품배송 후에도 상품에 대한 AS 및 교환, 환불 등을 끝까지 책임지는 등 고객의 100% 만족쇼핑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인터넷쇼핑몰 LG이숍은 TV홈쇼핑의 상품력을 바탕으로 인터넷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하고 신속한 상품개발로 상품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현재 도서 및 슈퍼마켓 상품 등을 제외하고 10만여종의 상품이 입점해 있으며 국내 브랜드뿐만 아니라 해외 명품 브랜드 소싱을 점차 확대, 상품의 다양성을 높이고 쇼핑몰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인터넷 매체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보쇼핑’의 개념을 도입했다. 물건을 직접 보고 살 수 없는 인터넷쇼핑몰의 한계를 동영상 정보, 고객상품평, 전문가가이드, 구매가이드 등 고객의 쇼핑 동선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한 다양한 단계별 정보를 통해 극복하고 있다.한편 LG홈쇼핑은 2002년 7월 국내 홈쇼핑 사상 최초로 중국 최대 민간방송사인 베이징TV(BTV)와 MOU를 체결한 데 이어 2003년 12월에 BTV를 통해 상품판매 방송을 개시했으며 지난 1월8일에는 일본 최대의 통신판매기업 (주)닛센(Nissen)과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양사간 통신판매사업에서 상호협력할 것을 합의하는 등 세계시장 진출도 서두르고 있다.이렇듯 LG홈쇼핑은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무점포 유통산업에 대한 노하우, 경쟁력 있는 인프라, ERPㆍCRM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고품격의 국내 홈쇼핑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다가오는 디지털시대의 T커머스(T-Commerce)에 대비한 내부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온라인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로 국내 홈쇼핑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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