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 도입… 서비스질 ‘선두질주’

금호렌터카는 1990년 사업 초기부터 세계 최대 렌터카업체인 허츠(Hertz)와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허츠의 선진 렌터카 시스템을 도입, 고객만족을 위한 렌터카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04년 12월 현재 금호렌터카는 전국 95개 영업망과 1만4,0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해 규모면이나 시장점유율에서 명실공히 국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금호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KRC 회원제도를 도입해 여행 관련 정보제공 및 할인대여 서비스, 누적포인트제, 그리고 인터넷 예약서비스 등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공항에 렌터카 데스크를 설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곧바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공항연계서비스(Fly & Drive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교통사고시 차량의 사고수리 기간에 무상으로 렌터카를 대여할 수 있는 사고보험 대차서비스를 전 손해보험사와 연계해 시행하고 있으며, 장기대여 고객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점검 및 월 1회 이상 순회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차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그리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특수차량(레저용 캠핑밴 및 고급 비즈니스밴)대여 서비스를 비롯, 전국 주요공항에서 차량과 함께 휴대전화 렌털 서비스와 장기대여 차량의 사고시 고객편의를 위해 전국 150여개 지역에 차량정비소를 운영하는 등 단순히 고객에게 차량만 대여하는 기존 렌터카의 개념에서 탈피해 고객지향적 서비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서비스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는 고객에 대한 책무’임을 강조하는 김성산 사장의 서비스 중심 경영철학은 서비스 품질경영, 철저한 현장경영, 열린 경영을 통해 금호렌터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 본위의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러한 철저한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의 일원으로 서비스 모니터링 상시화를 통해 전사업장 모니터링 평점이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2004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ADB)’ 차량공급업체로서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해 한국을 대표하는 렌터카회사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한편 금호렌터카는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에 중점을 둔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아직까지 렌터카 문화에 익숙지 않은 국내 수요자를 대상으로 렌터카를 올바로 알리는 차원에서 라디오와 신문, TV 등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유익한 렌터카 정보를 정기 e메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또한 서비스 일기 쓰기 운동을 통해 형식적인 서비스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위해 전직원이 동참하고 있으며, 고객불만을 접수한 후 24시간 이내에 처리하는 고객불만 처리 시스템, 서비스 생활화 운동을 통한 다양한 고객 의견 청취 및 반영, 광역영업망을 이용한 편도대여(One-Way Rental), 순회정비서비스, KTX 연계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해 업계 내에서 창의적인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의 니즈(Needs)를 총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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