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분야 ‘왕중왕’ 자리 굳혀

한화리조트를 운영하는 한화국토개발(주)은 1979년 3월20일 창립해 국내 최초의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레저업에 첫발을 내디딘 후 81년 7월 한화리조트 설악 본관 개장을 시작으로 85년 한화그룹으로 인수돼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2003년 말 기준 매출액 2,280억원, 연간 이용객수 300여만명으로 규모면에서 국내 최고의 레저업체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현재 한화국토개발 레저부문(이하 한화리조트)은 설악, 용인, 양평, 산정호수, 대천, 수안보, 백암, 경주, 지리산, 해운대, 제주의 11개 직영 콘도체인과 용인, 설악, 춘천, 제주 등지에 총 81홀의 국내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나가사키 공항CC(18홀)의 경영권을 인수해 2004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로얄새들승마클럽, 테마파크(설악워터피아, 설악프라자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한화리조트는 2004년에도 양적 성장을 지속해 한화리조트 제주 내에 9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봉개프라자CC 강원도 춘천에 최고급 회원제 골프장 제이드팰리스GC를 개장했으며, 경주 및 수안보의 기존 콘도 부지 인근에 새로운 컨셉의 신규 콘도 및 테마파크 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최근 한화리조트는 2010년 새로운 행복을 창조하는 생활문화기업이라는 기업비전으로 최고급ㆍ고급ㆍ대중 숙박사업, 레저ㆍ스포츠ㆍ문화사업, 식음ㆍ물류사업, 조경환경사업의 사업영역을 가진 초우량 세계적인 레저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는 비전 2010을 확정했다. 또한 비전 2010을 달성하기 위해 신고객만족경영 정착, 흑자경영체제 구축, 뉴 브랜드(NEW BRAND) 사업 개발, 수익성 제고를 위한 사업다각화, 고부가가치 사업군 구축이라는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이 같은 저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언제나 고객을 위한 리조트, 고객과 함께하는 리조트, 고객으로부터 칭찬받는 리조트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한화리조트는 고객중심의 경영마인드를 심벌마크인 5색의 꽃에 담아 표현하고 있다.한화리조트의 브랜드 심벌마크는 ‘인간과 자연의 즐거운 만남’을 추구하는 한화리조트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친근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꽃의 이미지를 통해 리조트가 우리에게 주는 휴식과 활력을 표현했다.또한 고객만족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임을 인식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곧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반영해 2004년 3월에는 ‘신고객만족경영’ 선포식을 거행하기도 했다.‘신고객만족경영’은 고객중심경영, 회원우대, 고객만족보증, 고객접점 서비스의 향상, VOC(고객의 소리) 중시 등을 주요 추진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한화리조트는 ‘신고객만족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적극 표명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고객들의 만족도 상승과 브랜드 가치가 한층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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