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을 하루 같이’… 란제리 간판

비너스는 2004년 창립 50주년을 맞은 (주)신영와코루의 대표 브랜드이다. 비너스는 브랜드 스타 5년 연속 1위, 브랜드 파워 6년 연속 1위, 디자인 파워 3년 연속 1위, 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 등 각종 브랜드 조사에서 다년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국 란제리의 역사와 맥이 닿아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주)신영와코루는 1985년 국내 최초로 2분의 1컵 브라인 ‘쉘브라’를 출시, 88년 ‘메모리브라’, 94년 ‘누드브라’ 등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제품을 출시해 항상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2003년에는 업계 최초로 실시한 CRM 제도를 통한 마일리지 제도 운영, 전국 매장의 웹포스(Web-POS)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디지털 경영을 통해 본사와 점주, 점주와 소비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케팅능력도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비너스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비너스 여신상의 로고와 ‘사랑의 비너스’라는 CM 엔딩송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브랜드 자산이다. 워낙 유명해 어린애들까지 줄줄 외우고 다닐 정도다.비너스의 특징은 단순히 미적 외관이 아닌 인체공학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아름다움에 잘 배어 있다. 한사람 한사람의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변해가는 체형은 물론 여성 개개인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원자재 개발에서부터 디자인의 결정, 제품을 완성하기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자인 개발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제품을 만든다.소비자 욕구를 해결함으로써 출시마다 인정받아온 비너스 브랜드는 2004년 늘 새롭고 뛰어난 기능성을 바라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신소재와 혁신적인 디자인 적용으로 볼륨을 아름답게 살려주면서도 착용감이 편안한 ‘더블업브라’를 출시해 여성고객으로부터 공감을 샀다.2002년 봄 시즌에 런칭한 ‘바람의 언덕’, 국내 최초로 형상기억합금인 메모리와이어를 개발해 만든 ‘메모리브라’, 브래지어 제품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시킨 ‘누드브라’ 등 비너스의 상품들은 여성고객들에게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어필하고 있다. 늘 새롭게 변싱했고, 그때마다 큰 성공을 거뒀다.‘고객우선 & 고객만족’의 비너스 정신은 고객 한분 한분의 고객들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CRM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고객을 위한 접점 서비스를 강화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파운데이션 & 란제리 브랜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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