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7명 펀드매니저 응답 참여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설문지 배포·수거

2004년 하반기 베스트 리서치팀 및 업종별 애널리스트의 경우 리포트의 신뢰도와 정확성, 적시성, 프레젠테이션, 마케팅능력의 4개 부문으로 평가했다. 이중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경우 반도체ㆍ컴퓨터에서 채권분야까지 총 29개 분야별 국내 애널리스트의 명단을 각 증권사로부터 받아 설문항목의 로 제시했다. 응답자는 설문에 제시된 애널리스트 명단의 를 보고 2004년 하반기에 가장 우수했다고 생각되는 애널리스트를 순서에 상관없이 2명씩 추천했고 1~5점까지 점수를 매겼다.법인영업팀의 경우 주문과 매매체결, 고객관리, 정보제공, 펀드수익률 기여의 4개 부문으로 평가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리서치팀, 법인영업팀 평가 모두 점수는 5점 만점으로 1점부터 5점까지 적도록 했다.베스트 증권사 또한 평가했는데 그 순위는 5점 척도로 평가한 리서치부문의 점수와 베스트 법인영업팀 선택빈도수를 백분율 점수로 바꾼 후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조사를 위해 먼저 국내 금융사 및 투자기관의 펀드매니저 현황 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1차 전화 접촉을 통해 조사가능 여부와 일정을 확인한 후 면접원이 각 기관을 방문, 설문지를 배포 및 수거해 분석하는 방식을 택했다. 조사는 12월14일부터 24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됐다. 응답자는 모두 337명으로 베스트 법인영업팀 및 베스트 리서치팀, 채권을 제외한 분야별 애널리스트 평가는 203명의 주식매니저가, 채권부문 애널리스트 평가는 134명의 채권매니저가 답했다. 응답지를 수거한 후 자신의 소속사를 밝히지 않은 펀드매니저의 응답지는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평가에서 제외했다.이번 조사에서는 모두 500여부의 설문지를 배포해서 이중 자신의 소속사를 밝히지 않은 것 등 무효처리한 것과 회수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 총 337명의 주식매니저 및 채권매니저 가 응답했다. 조사범위는 은행과 연기금, 보험사, 투신운용, 자산운용, 투자자문 등 가능한 국내 모든 기관을 망라했다.응답 펀드매니저들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2004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30대(주식 69.0%, 채권 79.1%)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운용경력 측면에서는 5년 이상(주식 51.8%, 채권 47.0%)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3년 이상~5년 미만(주식 23.2%, 23.9%)으로 나타났다.응답자들에게 최대 투자분야가 어디인가를 물었는데 2004년 상반기(58.2%)와 마찬가지로 반도체ㆍ컴퓨터라고 대답한 펀드매니저들이 36.0%로 가장 많았다. 2004년 상반기에는 가전ㆍ전기전자ㆍ전선이 10.9%가 2순위로 나타났던 반면, 2004년 하반기에는 철강ㆍ금속이 7.4%로 2순위를 차지했으며, 3순위에서도 2004년 상반기에는 자동차 관련이 5.0%로 나타났으나 2004년 하반기에는 항공ㆍ해운이 6.9%로 3순위를 차지했다조사 참여 기관(괄호 안은 설문지 회수 부수)◇주식부문: 교보투신(9) 국민연금(4) 국민은행(4) 굿앤리치자산운용(2) 글로벌에셋자산운용(2) 기업은행(1) 농협(3) 대신투신(5) 대한생명(2) 대한투신(1) 대한화재(2) 동부투신(1) 동부화재(1) 동양투신(5) 동원투신(1) 랜드마크투신(2) 마이다스에셋(8) 맵스자산(2) 메트라이프생명(1) 미래에셋(6) 부산은행(2) 사학연금관리공단(3) 삼성투신(1) 수협중앙회(1) 신영투신(3) 신한생명(6) 신한BNP투자자문(4) 쌍용화재(2) 아이투신(3) 알파에셋자산운용(3) 외환코메르쯔(3) 우리은행(2) 우리투신(6) 유리스투자자문(5) 유리자산운용(2) 조흥은행(3) 조흥투신(4) 태광투신(4) 튜브투자자문(5) 푸르덴셜자산운용(7) 프랭클린탬플턴투신(4) 피데스투자자문(4) 하나알리안츠(7) 하나은행(2) 한가람투자자문(3) 한국씨티은행(3) 한셋투자자문(4) 한일투신(4) 한투운용(8) 한화투신(3) 현대해상(1) B&F투자자문(6) CJ자산운용(3) ING생명(1) KB자산운용(7) LG투신(3) LG화재(3) PCA투신(1) SEI에셋코리아(5)◇채권부문: 공무원연금(1) 국민연금(6) 국민은행(9) 기업은행(2) 농협(3) 대신투신(3) 대한생명(3) 대한투신(3) 대한화재(2) 도이치투신(1) 동부투신(3) 동부화재(1) 동양투신(1) 동원투신(2) 랜드마크투신(4)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2) 메트라이프생명(1) 맵스자산운용(3) 미래에셋투신(3) 부산은행(3) 사학연금(2) 산은자산운용(4) 삼성투신(6) 수협(4) 슈로더투신(1) 신영투신(2) 신한비엔피투신(3) 신한생명(3) 신한은행(4) 쌍용화재(1) 외환은행(2) 우리은행(4) 조흥은행(4) 태광투신(4) 푸르덴셜생명(1) 프랭클린템플턴(2) 하나알리안츠투신(2) 하나은행(3) 한국씨티은행(2) 한국투신(3) 한셋투자자문(1) 한일투신(2) 현대해상(2) CJ자산운용(1) ING생명(1) KB자산운용(3) LG투신(3) LG화재(4) PCA투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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